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왕의 난 (문단 편집) == 기타 창작물 == 웹툰 [[삼국전투기]]의 전투외전 8-2편에서 작가 최훈이 팔왕의 난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 다루었다. 과연 최훈이 280년 삼국시대 종결 후의 이야기인 8왕의 난까지 연재할지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삼국 통일편에서 이야기가 끝난 것으로 처리되어 [[5호 16국]]이 도래되었다는 거로 막을 내렸다. [[파일:Total War Three Kingdoms_Eight Princes_title.png]] [[토탈 워: 삼국]]의 [[토탈 워: 삼국/DLC 및 업데이트#팔왕의 난(Eight Princes)|첫번째 챕터팩]]이 이 시기를 배경으로 발매되었다. 희대의 개막장 시대란 평과 삼국지와 관련이 없단 인식이 커서 기존 삼국지 팬층이 두터운 한국 및 중국에서는 반발이 있는 편이다. 사실 삼국지와 아예 관련이 없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단 사건 자체는 삼국지가 끝난 직후이므로 삼국지는 아닌 셈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삼탈워 본편의 유니크 무장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한 상황에서[* 순유는 첫턴에 정강에게 죽고 삼국지 최고의 메이저 히로인인 초선이나 책사계 탑티어 순욱조차 클론 일러였다. 인물 비중이 높은 삼국지 특성상 난리가 날 수밖에.] 무장을 추가할 생각은 안하고 별 뚱딴지같은 DLC가 먼저 나왔다는 데 있었다. 반면 서양인들 기준으로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이전부터 삼국지 팬이었던 경우가 적고, 왕족들의 분쟁이 [[왕좌의 게임]]을 연상되어인지 황제 자리를 놓고 일족들끼리 전쟁을 일으켜 서로 죽고 죽이는 막장의 시대라는게 꽤 매력적으로 느껴진 모양이다.[* 실제로 해당 작품의 황건적 DLC에서 나오는 하의의 대사에선 대놓고 [[밤의 경비대]]의 맹세를 오마쥬한 부분이 있다.][* 사실 유럽사 자체가 팔왕의 난스러운 왕위 계승 전쟁으로 점철되어 있다. 당장에 윌리엄 1세의 잉글랜드 정복, 백년전쟁, 장미전쟁, 9년전쟁, 스페인, 오스트리아, 폴란드, 바이에른의 왕위계승전쟁, 7년전쟁, 카를리스타 전쟁 모두 결국 왕위 계승과 직결된 전쟁이었다. 동아시아에선 왕위를 두고 전쟁까지 벌이는게 특이한 일이지만 서양은 흔한 편이었던 셈.] 사실 팔왕의 난, 영가의 난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기존의 한족 세력의 화북 상실과 [[육조시대]] 및 [[남북조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역사적 의의가 적지 않은 시대다. 삼국시대보다 이후 위진남북조, 육조시대 관련 연구가 훨씬 더 많은게 현실이기도 하고. 이렇게 연구가 넘쳐나는 시대를 버리기도 아까웠을 것이라는 [[행복회로]]가 당시에는 있었다. 그러나 이런 기대가 무색하게 팔왕의 난 DLC는 출시하고 난 뒤에도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망해버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360724&s_type=search_all&s_keyword=%ED%8C%94%EC%99%95&page=2|DLC 출시 이후 유저가 고작 6천명 정도만 증가]]했을 정도며 그렇게 찔끔 오른 유저들도 몇주 안돼서 다시 다 빠져버렸다. 토탈 워: 삼국의 유저층은 삼국지라는 이야기의 매력으로 유입된 유저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삼국지와 전혀 관련이 없는 팔왕의 난은 애시당초 기존 유저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없었던 것이다. 심지어 상술했듯 호평을 보였다는 서양측에서도 반응이 미적지근한 편인데, 중국 역사 중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파트 중 하나인 삼국지 시대조차도 서양권에서는 마이너에 속하는데 그 삼국지 시대에 비해 훨씬 인지도가 떨어지는 시대를 낸 시점에서 당연히 예상되는 결과였을 것이다. 그나마 왕좌의 게임 마냥 다채로운 왕들을 기대했더니 '''무슨 놈의 군주들이 죄다 [[사마씨|Sima]] Sima Sima Sima냐'''는 불평도 무시하기 힘들 정도였다. 이는 단순히 서양인들의 무지라고만 하기도 힘든게 중국인이나 한국인들도 이 사마씨 왕족들을 제대로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나마 삼국지에 나오는 [[사마의]], [[사마염]], [[사마부]], [[사마유]] 등의 아들이나 손자 라는 식으로 아는게 대부분. 애시당초 이런 인식을 없애려면 이들이 황족이라는 설명을 충분히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이 나온 탓에 유저들에게 찬물을 제대로 부어버렸다. 그 뿐만 아니라 고증도 좋지 못해 논 플레이어블 세력 중에서는 사마씨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상인물이다. 거기에 이름만 바꿔 달았을 뿐 성의라곤 1도 없는 미칠듯한 중복 모델링은 덤. 경쟁작으로 출시되었었지만 [[삼국지 14 with 파워업키트]]가 제작진의 과대광고 및 입털기, 부실한 콘텐츠 때문에 도저히 플레이할 수 없을 정도의 물건으로 나오면서, 얼떨결에 팔왕의 난 DLC가 재평가를 받았었으나 2021년 5월 28일 DLC를 관도대전까지 하고 사후 업데이트 중단으로 인해 안그래도 쓸데없는 DLC 하나 출시해놓고 입털기, 여전히 부실한 컨텐츠, 버그 고치기를 해결하지 않고 '''버리는 패로 쓴 탓에 삼국지 14보다 평점이 떨어져서 삼탈워 자체와 팔왕의 난 DLC은 더욱 나락으로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